엑셈, 행정안전부 지능형 국민비서 구축 사업에 빅데이터 솔루션 공급
‘디지털 뉴딜’ 및 대표적 디지털 정부 혁신 비대면 서비스에 ‘플라밍고’, ‘나임’ 도입
엔드-투-엔드 빅데이터 플랫폼 환경 구현 전문성 및 뉴딜 사업 기회 통해 빅데이터 사업 성장 기대
엑셈(대표 조종암)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능형 국민비서 서비스 구축(1단계) 사업에 빅데이터 수집부터 저장, 분석에 필요한 데이터 가공까지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통합 관리 솔루션 ‘플라밍고(Flamingo)’와 워크플로우 기반 분석 소프트웨어인 ‘나임(KNIME)’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국정 과제인 ‘열린 혁신 정부 서비스하는 행정’ 실현의 일환인 동시에, 디지털 정부혁신 과제와 ‘디지털 뉴딜’ 과제로 지정된 주요 정책 과제다. 엑셈은 한전과 에너지공단의 에너지 빅데이터 사업 수행에 이어, 본 사업의 빅데이터 솔루션 공급을 통해 정부의 그린∙디지털 뉴딜 사업을 이끄는 빅데이터 기술 분야 핵심 기업임을 지속 입증하고 있다.
엑셈은 이번 1단계 사업에서 ‘플라밍고’와 ‘나임’ 공급을 시작으로, 단계별 사업 확장에 따른 소프트웨어 추가 공급과 빅데이터 분석 과제 수행 등의 사업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엑셈의 ‘플라밍고’ 도입으로, 지능형 국민비서 시스템은 하둡 에코 시스템 모니터링에 최적화된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데이터 관리 및 분석을 위한 기반이 마련된다. ‘플라밍고’는 지난해 웹 기반 대용량 데이터의 관리와 멀티 다운로드 기능을 제공하는 등 활용성을 높였으며, 대용량 쿼리(검색) 조회 속도를 개선하고, 융복합된 데이터를 직접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편의성도 강화했다. 기존에 제공하던 데이터 탐색, 분석, 시각화, 공유 기능 등 분석 작업의 효율성을 높였고, 관리자가 다양한 자원 활용 상태와 장애에 신속하게 인지하도록 성능도 개선했다. 또한 ‘플라밍고’는 기술 경쟁력에 더해 외산 솔루션 대비 저렴한 가격과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들의 분석 노하우 기반 우수한 컨설팅 지원 서비스 체계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까지 갖추었다.
이번 사업에 추가로 도입되는 ‘나임’은 전 세계 다수의 글로벌 사이트에서 검증된 분석 자동화 기술을 제공하고 있어, 지능형 국민비서 시스템이 보다 신뢰성 있는 데이터 분석 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고평석 빅데이터사업본부 본부장은 “지능형 정부의 대표적인 비대면 서비스 구축 사업인 본 사업을 비롯, 뉴노멀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혁신에 빅데이터의 안정적인 수집, 분석, 저장, 가치 창출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라며, “엑셈은 하둡 에코 시스템에 최적화된 통합 관리 전문 솔루션 ‘플라밍고’ 기반의 엔드 투 엔드 빅데이터 플랫폼 환경 구현과 분석과 관련된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통해 한국판 뉴딜의 사업 기회를 발판 삼아 빅데이터 사업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플라밍고’ 대시보드 화면
▲ ‘플라밍고’ 3D 대시보드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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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엑셈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