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2
인간과 비슷하게 스스로 학습, 판단하는 컴퓨터 시스템을 뜻하는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의 혁신이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빅데이터 전문기업 엑셈(대표 조종암, www.ex-em.com, 205100)은 뇌과학 전문가인 박문호 박사(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 이사장)와 함께 뇌과학으로 본 인공지능의 현주소와 미래(부제: 딥러닝의 원리에서 인간의 의식까지)라는 주제로 4월 7일 저녁 7시부터 3시간 동안 삼성동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박 박사는 지난 13년 동안 뇌과학, 물리학, 우주과학 등의 주제로 책 출간뿐 아니라 시민들을 대상으로 많은 강연을 진행해왔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그가 십여 년간 보여준 뇌과학 연구를 인공지능에 대입하여, 알파고와 이세돌 구단의 승부가 보여준 인공지능의 현주소와 그 기술이 진화될 방향도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박문호 박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깊이 있고 과학적인 뇌과학의 원리가 산업현장에서 어떻게 확장성과 유용성을 갖추게 되는지를 보여 줄 것이다. 이번 강의는 인간 의식의 진화과정 속에서 인간 뇌의 학습 메카니즘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밝히고, 이를 적용한 딥러닝과 인공지능의 발전원리를 알게 함으로써 인공지능의 미래까지 예측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세미나는 엑셈이 후원한다. 엑셈은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 재단 설립 시부터 지금까지 홈페이지 운영 등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엑셈 조종암대표는 “본 세미나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뇌과학적으로 분석하여 그 기술이 다른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어떻게 변화 시킬 것 인지와 그 기술이 진화 될 방향 등 인공지능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사전등록을 해야 하고 유료(사전등록 : 2만원)로 진행한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엑셈 글로벌마케팅팀(02-6203-6300/ les8815@ex-em.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엑셈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