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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신SW상품대상 추천작 엑셈 `인터맥스`
2014-10-07
엑셈(대표 조종암)은 최초 사용자 요청부터 데이터베이스(DB)까지 웹(WEB) 서비스 전 구간 성능을 구간별 응답시간 데이터를 통해 관리하는 솔루션 ‘인터맥스(InterMax)’를 출품했다.

인터맥스는 다양한 시스템 환경에서 최소 부하로 웹 서비스 전 구간에 걸친 거래 추적 기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개별 트랜잭션 분석에 필요한 ‘Call Tree/SQL’ 실행정보와 ‘JVM상태정보’ 및 시스템 운영정보를 제공한다.

인터맥스는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트랜잭션과 데이터베이스관리솔루션(DBMS) 세션을 일대일로 매칭하는 기술을 도입했다. WAS와 DBMS 간 연결 부분을 시각적으로 모니터링·분석할 뿐 아니라 여러개의 WAS와 DBMS를 한 화면에 통합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문제가 되는 부분을 한눈에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WAS와 DBMS에서 제공하는 모든 성능 정보를 실시간 통합 모니터링해 쉽게 문제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다.

인터맥스는 최초 사용자 요청부터 DB까지 전 구간 성능을 구간별 응답시간 데이터를 통해 엔드투엔드(End-To-End) 모니터링 기능을 지원해 장애 발생 시 문제구간을 즉각 확인할 수 있다. 단순 성능 모니터링 뿐만 아니라, 대규모 정보시스템 개발과 운영 과정에 활용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 시킬 수 있다는 면에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엑셈은 “설치가 간단하고 SFP 기법을 통해 시스템에 최소한의 부하로 운영시스템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다”며 “대시보드 화면에 여러 대의 웹서버, WAS 및 DB를 하나의 화면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어 기업의 담당 관리자 인력 리소스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 구간별 성능 관리와 통합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

[조종암 엑셈 대표]

"기존 WAS와 DBMS 모니터링에 대한 포인트 솔루션만으로 각각의 정보를 인지하는 상황에서 장애가 발생하면 두 시스템의 연계 사항은 원인을 알기 어려웠습니다. 상황을 대처하기 위해 막대한 시간이 들고 원인 규명이 어려웠습니다.”

IT서비스가 기업 생존을 좌우하는 필수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서비스의 원활한 유지와 성능 향상을 위한 웹 애플리케이션 시스템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조종암 엑셈 대표가 IT 인프라를 구성하는 전 구간에서 관리자가 통합 모니터링할 수 있는 ‘인터맥스’를 개발한 배경이다.

조 대표는 기존 엑셈 DBMS 모니터링 솔루션 고객사를 대상으로 영업을 강화한다. 트랜잭션이 많아 IT 전 구간을 모니터링 하는 금융권을 주 고객으로 삼을 계획이다. 조 대표는 “국내 대형 금융과 제조 기업에 도입돼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능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며 “국내 기업의 글로벌 29개국 현지법인에 도입 사례를 발판으로 제품 웹 버전 개발 및 현지화, 파트너 발굴, 시장 분석 등을 전략적으로 진행해 2년 이내 세계 시장에 진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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