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미국 LA County, 국산 DB 성능관리 SW 도입
1. 미국 공공기관 LA County, 국산 DB 성능관리 SW “맥스게이지” 도입
2. 엑셈, 올해 4월 미국 LA 현지 법인 설립
IT 시스템 성능관리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엑셈(대표이사 조종암, www.ex-em.com)은 최근 미국 공공기관인 LA County(http://lacounty.gov)에 자사의 데이터베이스 성능관리 SW인 “맥스게이지(MaxGauge, 이하 맥스게이지)”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LA County는 미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자치 행정구 중 하나로, 52개 주(State) 중 30번째 큰 주(State)와 같은 규모를 자랑하는 County이다. LA County 정부는 30개 부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엑셈의 맥스게이지는 24대의 데이터베이스를 운영하고 있는 공공 부서(Public Works Department)의 시스템에 도입되었다. LA County는 MaxGauge가 자원을 거의 소모하지 않으면서 모니터링 할 뿐 아니라, Historical Log Data를 통해 명확한 문제 분석이 가능하고 컨설턴트의 수준 높은 튜닝 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점을 고려하여 제품 도입을 결정하게 되었다.
엑셈은 2013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Oracle Open World 에 참여한 후,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적극적으로 시장 조사 및 고객 발굴 작업을 진행해 왔다. 엑셈 미국 현지 법인의 임중모 법인장은 “향후 맥스게이지가 LA County내 타 부서 뿐 아니라, LA County와 비슷한 규모의 주변 County로 확산 도입될 가능성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면서 “본 수주 사례를 통해 미국 내 잠재 고객과의 접점을 확보해 나가면서 시장에 진출하는 계획을 현실화 시켰으며, 향후 KOTRA의 현지 지사화 서비스 이용 및 마케팅 Sales 역량 강화를 통해 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엑셈 조종암 대표는 “미국 진출을 위해서 엑셈은 제품 및 문서 현지화에 총력을 다하는 동시에 컨설턴트의 외국어 능력을 배양해 왔으며, 해외 유학 경험이 있는 인재들을 채용해 IT 교육 및 현지 경험을 병행시키는 등 미국 및 영어권 시장 진출을 위한 전사적인 준비를 해오고 있다” 고 밝혔다.
엑셈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SKT∙우리금융 등 제조∙금융∙통신∙공공 산업 전반에 걸쳐 제품 및 서비스를 공급하여 2013년 161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고, 올해 국내 및 중국, 일본, 미국 현지 법인 및 지사를 통한 연 매출 180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엑셈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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