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엑셈 '인터맥스', '맥스게이지', 일본의 대형 SI업체인 이토추테크노솔루션즈와 일본 시장 판매 계약
1. 엑셈, CTC와 자사 개발 소프트웨어 판매 협약에 따라 일본 시장 진출 확대
2. CTC가 보유한 2,000여 개의 글로벌 영업 채널을 통해 해외 시장 입지 선점 기대
IT 시스템 성능관리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 전문 기업 엑셈(대표 조종암, www.ex-em.com)은 일본 대형 SI 업체인 이토추테크노솔루션즈(약칭 CTC, www.ctc-g.co.jp)와 데이터베이스 및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 소프트웨어의 일본 시장 판매 및 서비스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TC는 엑셈의 맥스게이지(데이터베이스 모니터링 툴)와 인터맥스(엔드투엔드, 애플리케이션 통합성능관리 툴)에 대해 전략적인 영업 활동을 전개하고 고도의 성능 분석 자문 서비스를 개시하여 향후 3년간 30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CTC는 종합상사 이토추 그룹 계열사로써, 컴퓨터∙네트워크 시스템의 판매 보수 및 시스템 구축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일본의 대형 SI 그룹이다. 지난 해 기준 연간 매출액 3조원, 특히 오라클 관련 소프트웨어 매출은 약 3,000억 원을 기록하는 등 일본 내 시장 점유율 2위 업체이다. 본 계약은 엑셈의 기술력과 CTC의 30년에 걸쳐 축적해 온 서비스 노하우가 더해져, 일본과 해외 영업 채널을 타겟으로 한 비즈니스 확장에 대해 양사의 기대가 크다.
엑셈이 개발한 IT 성능관리 소프트웨어는 2005년 일본 시장 진출 이래, 이미 일본에서 제품 성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일본전기(NEC), 노무라종합연구소(NRI), 샤프(SHARP), 오키전기공업(OKI), 후지쯔비에스씨(FBSC) 등 금융, 제조, 공공기업에 납품해 오고 있다.
엑셈 조종암 대표는 “향후 CTC가 보유한 2,000여 개의 글로벌 영업 채널을 통해, 해외 거점을 매년 확대하고, 해외시장에서 성공사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양사가 더욱 노력하고, 협력" 하며, "점점 대형화 되어가는 IT 시스템 성능관리 시장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IT 성능관리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국내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엑셈은 2013년 단일 소프트웨어로 162억 매출을 달성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30% 신장한 수치이다. 엑셈은 한국 본사, 일본, 중국에 현지 법인을 두고 해외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미국 최대의 이동통신 회사인 AT&T에 자사의 데이터베이스 모니터링 툴을 납품한 이래 컨설팅 서비스 및 제품 라이선스의 추가 도입에 따른 미국 시장에서도 입지를 높이고 있다.
출처: 엑셈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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