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美 이동 통신 업체 AT&T, 국산 DB 성능관리 SW 도입
1. 미국 이동 통신 업체 AT&T, 국산 DB 성능관리 SW “맥스게이지” 도입
2. 엑셈, 올해 미주∙유럽 진출 계획 현실화를 통한 해외 사업에 총력
IT 시스템 성능관리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엑셈(대표이사 조종암, www.ex-em.com)은 지난 7일 미국 이동 통신 회사인 AT&T(www.att.com)에 자사의 데이터베이스 성능관리 SW인 “맥스게이지(MaxGauge, 이하 맥스게이지)”를 제공하게 됨으로써 새해 첫 의미 있는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AT&T는 미국 이동 통신 업체로써, 스마트폰 ∙ 디지털 TV ∙ 전화 ∙ 인터넷 등의 통신 기기 판매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미국 최대 4G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230여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AT&T 는 무선인터넷(Wi-Fi)서버의 시스템 모니터링, 성능 안정화 및 문제 원인 분석을 위해 엑셈의 DB 성능관리 제품인 맥스게이지를 전사적으로 도입하게 되었다.
엑셈은 지난 2011년 이래로 삼성 미국 오스틴 반도체 공장에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미국 수출 사업을 전개해 왔다. 이번 AT&T와의 계약은 미국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엑셈 이영수 이사는 “엑셈이 국내 기술로 개발된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미국의 Major 업체에 납품했다는 점에 있어 이번 수주 건은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고 밝혔다.
엑셈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SKT∙우리금융 등 제조∙금융∙통신∙공공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제품을 공급하여 2012년 123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고, 이는 2011년 대비 20% 성장한 수치이다. 엑셈 조종암 대표이사는 “올해에는 ‘맥스게이지’ 와 APM 성능관리 솔루션인 ‘인터맥스(InterMax)’ 의 해외 진출에 주력하기 위해 일본∙중국 사업과 동시에 미주∙유럽 진출 계획을 본격화 시킬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해외 매출 18억을 포함한 연 매출 150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제품의 안정화 뿐 아니라, 해외 지원인력 확충과 해외 파트너 발굴 및 제품 현지화에 매진할 것이며, 내부적으로 해외 사이트 지원 조직을 강화하고 프로세스를 확립할 것” 이라고 밝혔다.
출처: 엑셈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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